[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북한이 우리나라로 망명한 외교관 출신 고영환 국정원 산하 국가안보전략연구원 부원장에 대한 암살 지령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8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정보 당국은 북한 외교관 출신인 고영환 부원장에 대한 북한의 암살 지령 첩보를 파악했다.이에 경찰은 고영환 부원장에 대한 경호를 강화해 24시간 밀착 경호를 하고 있는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고 부원장은 공고주재 북한 대사관 참사관으로 근무하다가 1991년 국내 입국했다.

이은진 기자 dms3573@
사진. TV 조선 뉴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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