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민, 차오루와 '3대 천왕' 출격...탕수육 먹기 위한 '개인기 대결'

[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예능 대세’ 이수민과 차오루가 ‘3대천왕’에 떴다.

20일 방송되는 SBS ‘토요일이 좋다-백종원의 3대 천왕’ 탕수육 편에는 이수민, 차오루가 출격할 예정이다.

이날 이수민, 차오루는 탕수육을 맛보기 위한 개인기 대결부터 양보 없는 먹방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예능 대세’다운 면모를 선보였다.

특히 이수민은 상큼 발랄한 걸그룹 댄스를 선보여 깜찍한 표정과 안무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에 경쟁심을 느낀 차오루 역시 탕수육을 쟁취하기 위해 탕웨이 성대모사 카드를 꺼내들었다.

차오루는 탕웨이가 출연한 광고 속 표정과 대사를 따라했다. 하지만 어딘가 2% 부족한 탕웨이였기에 큰 웃음을 선사했다.

탕수육을 두고 펼쳐진 이수민, 차오루의 불꽃튀는 개인기 대결과 먹방은 20일 오후 6시 10분 ‘백종원의 3대 천왕’에서 공개된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SBS ‘토요일이 좋다-백종원의 3대 천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