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장진리 기자]

1년 6개월 만에 솔로로 컴백하는 샤이니 태민이 신곡 스포일러로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태민은 17일 포털사이트 네이버 V를 통해 깜짝 방송을 진행하고 1년 6개월 만에 솔로로 컴백하는 소감을 전했다.첫 정규 앨범 ‘프레스 잇(Press It)’을 발매하고 1년 6개월 만에 솔로로 컴백하는 샤이니 태민은 “‘괴도’는 굉장히 강렬하고 섹시했다면 이번에는 귀여운 콘셉트”라며 “샤방샤방하게, 다시 귀엽게 다가갈 것”이라고 신곡 콘셉트를 설명했다. 이어 “이번 안무가 역대급의 퍼포먼스라고 생각한다. 노래 많이 기대해주시면 좋겠다”고 신곡 ‘프레스 유어 넘버(Press Your Number)’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1년 6개월 동안 준비하면서 애타게 기다리고 있었다”는 태민은 “성장된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준비 많이 했다”며 “이 앨범으로 잘됐으면 좋겠다기보다는 이 노래를 좋아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소망을 전했다.

태민은 오는 22일 서울 삼성동 SM타운 코엑스 아티움 내 SM타운 씨어터에서 첫 정규 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 ‘프레스 유어 넘버’의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장진리 기자 mari@
사진. 네이버 V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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