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시우 기자]
스파이 액션의 레전드 ‘본’ 시리즈의 속편 ‘제이슨 본’이 7월 28일 국내 개봉을 확정하고 티저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2편의 메가폰을 잡은 폴 그린그래스 감독과 맷 데이먼이 다시 만나 제작 전부터 화제를 모은 이번 영화는 그간 베일에 쌓여있던 제목을 ‘제이슨 본’으로 확정 지어 전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제이슨 본’에는 전작의 히로인 줄리아 스타일스를 비롯해 뱅상 카셀, 토미 리 존스, 알리시아 비칸데르 등 전 시리즈와 새 작품을 이어줄 주연들이 캐스팅되어 새로운 이야기와 인물들의 조합이 펼쳐진다.‘제이슨 본’은 할리우드 영화 예고편의 최대 격전지라고 할 수 있는 슈퍼볼 광고로 퍼스트 룩 예고편을 공개했다. 지난 2월 7일(현지 시각), 미국에서 공개되자마자 뜨거운 반향을 일으킨 ‘제이슨 본’ 퍼스트 룩 예고편은 그야말로 눈을 뗄 수 없는 그의 행보를 그리고 있다.
전편에서 기억을 모두 되찾은 ‘제이슨 본’에게 “기억한다고 다 아는 건 아니지”라는 ‘니키(줄리아 스타일스)’의 대사가 새로운 시리즈의 시작을 알린다. 여기에 “기다림은 끝났다. 그가 돌아온다”라는 강렬한 카피가 영화 팬들의 심장을 벌써부터 뛰게 만든다.
티저 포스터도 공개됐다. 어둠 속에 누군가를 응시하는 ‘제이슨 본’의 카리스마 느껴지는 모습에 “그가 돌아온다. 제이슨 본” 이라는 단 한 줄의 카피가 티저 포스터에 포착됐다. 기억을 모두 되찾은 최고의 암살요원 ‘제이슨 본’이 이번엔 과연 누구와 대적할지 기대를 모은다.
정시우 기자 siwoorain@
사진제공. UPI 코리아
스파이 액션의 레전드 ‘본’ 시리즈의 속편 ‘제이슨 본’이 7월 28일 국내 개봉을 확정하고 티저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2편의 메가폰을 잡은 폴 그린그래스 감독과 맷 데이먼이 다시 만나 제작 전부터 화제를 모은 이번 영화는 그간 베일에 쌓여있던 제목을 ‘제이슨 본’으로 확정 지어 전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제이슨 본’에는 전작의 히로인 줄리아 스타일스를 비롯해 뱅상 카셀, 토미 리 존스, 알리시아 비칸데르 등 전 시리즈와 새 작품을 이어줄 주연들이 캐스팅되어 새로운 이야기와 인물들의 조합이 펼쳐진다.‘제이슨 본’은 할리우드 영화 예고편의 최대 격전지라고 할 수 있는 슈퍼볼 광고로 퍼스트 룩 예고편을 공개했다. 지난 2월 7일(현지 시각), 미국에서 공개되자마자 뜨거운 반향을 일으킨 ‘제이슨 본’ 퍼스트 룩 예고편은 그야말로 눈을 뗄 수 없는 그의 행보를 그리고 있다.
전편에서 기억을 모두 되찾은 ‘제이슨 본’에게 “기억한다고 다 아는 건 아니지”라는 ‘니키(줄리아 스타일스)’의 대사가 새로운 시리즈의 시작을 알린다. 여기에 “기다림은 끝났다. 그가 돌아온다”라는 강렬한 카피가 영화 팬들의 심장을 벌써부터 뛰게 만든다.
티저 포스터도 공개됐다. 어둠 속에 누군가를 응시하는 ‘제이슨 본’의 카리스마 느껴지는 모습에 “그가 돌아온다. 제이슨 본” 이라는 단 한 줄의 카피가 티저 포스터에 포착됐다. 기억을 모두 되찾은 최고의 암살요원 ‘제이슨 본’이 이번엔 과연 누구와 대적할지 기대를 모은다.
정시우 기자 siwoorain@
사진제공. UPI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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