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슬기 인턴기자]‘헌집새집’에 레인보우 지숙이 파워블로거로서의 위엄을 입증했다.4일 방송된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에서는 걸그룹 레인보우의 멤버 지숙이 방송 최초로 집을 공개하며 부엌 리모델링을 의뢰했다.지숙이 자신의 집에 대해 “블로그가 탄생한 집”이라고 하자 김구라는 지숙이 받은 파워블로거 상을 보여주며 “그럼 제이쓴이 라이벌이냐. 제이쓴을 제일 보고 싶어했다던데. 제이쓴은 블로그계의 빅뱅 아니냐”고 하자 지숙은 “그… 그런 것 같다”고 인정했다.왜 블로그를 하냐는 질문에 지숙은 “앨범 작업을 하는 가수들의 경우, 공백기가 자연스레 생긴다. 내가 좋아하는 일이 뭘까 생각하다가 만드는 걸 좋아하는 걸 깨닫고 블로그를 시작했다”고 털어놨다.이어 지숙은 “아버지께서 블로그에 올릴 사진들을 다 찍어주신다”고 말했다.정슬기 인턴기자 seulki_jung@
사진.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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