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여자친구가 1위를 자축했다.

지난 2일 걸그룹 여자친구의 공식 페이스북에는 “#?여자친구? ?#?GFRIEND? ?#?THESHOW? ?#?더쇼? 첫 1위 ?#?버디? 들 덕분인거 다 알아요. 저희를 응원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를 전합니다. 정말 정말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보답할게요!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3장의 사진이 게재됐다.공개된 사진 속에서 여자친구는 ‘더 쇼’ 1위 트로피를 들고 환하게 미소를 짓고 있다. 여자친구는 지난 2일 오후 8시 생방송된 SBS MTV ‘더 쇼’에서 세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시간을 달려서’로 1위를 차지했다.

여자친구는 팬들을 부르는 명칭인 ‘버디’를 가장 먼저 언급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여자친구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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