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장진리 기자]

박해진이 설 연휴를 맞이해 훈훈한 한복 인사를 전했다.

tvN ‘치즈인더트랩'(극본 김남희 고선희 전영신, 연출 이윤정)에 출연 중인 박해진은 단아하고 깔끔하게 한복을 차려 입고 훈훈한 설맞이 인사를 전했다.공개된 사진 속에서 박해진은 남다른 한복 맵시로 눈길을 끈다. 다소곳하게 두 손을 모은 박해진은 ‘치즈인더트랩’ 속에서 선보인 교복, 캠퍼스룩, 오피스룩에 이어 한복까지 완벼하게 소화해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박해진은 “모두 안전한 귀경길, 귀성길 되시기 바라고, 가족들과 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설날을 보내셨으면 좋겠다. 2016년 한 해도 바라는 모든 것들 이루고 건강한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기원하겠다”고 말했다.

‘치즈인더트랩’에서 남자주인공 유정 역을 연기하고 있는 박해진은 달달함과 서늘함을 동시에 지낸 ‘역대급 캐릭터’로 안방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박해진이 출연 중인 ‘치즈인더트랩’은 설 연휴 결방 후 오는 15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장진리 기자 mari@
사진. WM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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