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무림학교’ 알렉산더의 배신으로 서예지가 부상을 당했다.

1일 방송된 KBS2 ‘무림학교'(극본 양진아, 연출 이소연) 7회에서는 마지막 종합시험인 탈출미션에 임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그려졌다.아이들은 환풍구를 찾아 탈출을 시도했지만, 엽정(알렉산더)의 배신으로 심순덕(서예지)은 높은 곳에서 떨어졌다.

다행히 윤시우(이현우)의 도움으로 순덕은 추락의 위험을 피했지만 넘어진 사다리에 팔을 부딪치며 부상을 입었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KBS2 ‘무림학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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