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남성 아이돌그룹 빅스가 ‘무림학교’의 OST에 참여했다.

빅스는 1일 KBS2 월화드라마 ‘무림학교'(극본 김현희 양진아, 연출 이소연)의 OST ‘더 킹(The King)’을 발표한다.‘더 킹’은 강렬한 비트 위에 중독성 있는 기타 사운드가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는 곡으로, 똘아이박과 피터팬, 미친기집애가 의기투합해 만들었다.

이로써 빅스는 ‘무림학교’의 메인 OST ‘얼라이브(Alive)’에 이어 ‘더 킹’까지 참여, 극중 왕치앙 역으로 출연 중인 멤버 홍빈을 위한 적극적인 응원에 나섰다.

‘무림학교’는 취업과 스펙 쌓기가 아닌 정직, 신의, 생존, 희생, 소통, 관계 등 사회에 나아가 세상에 맞설 수 있는 덕목을 가르치며 특별한 인생 교육을 깨우쳐가는 과정을 그린 글로벌 청춘 액션드라마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젤리피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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