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남성 아이돌그룹 제국의아이들 박형식이 뮤지컬 ‘삼총사’의 출연을 확정 지었다.

26일 박형식의 소속사 스타제국은 텐아시아에 “박형식이 최근 ‘삼총사’의 출연을 확정했다. 연습과 공연 날짜 등 구체적인 일정은 조율 중인 상태”라고 전했다.관계자는 또 “현재 박형식은 드라마 ‘화랑:더 비기닝’의 촬영에 한창이며, 뮤지컬 준비도 돌입할 예정”이라며 “지금보다 더 다양한 모습을 활동할 것”이라고 기대를 높였다.

박형식이 출연하는 KBS2 새 드라마 ‘화랑:더 비기닝’은 사전제작 방식으로 진행, 오는 7, 8월께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 방영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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