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그램’ 장도연, 알고 보면 청순 미녀?…완벽 민낯 공개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대세 개그우먼 장도연이 완벽한 민낯을 공개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플러스 ‘스타그램’에서 장도연은 제작진의 급습을 받아 민낯을 강제로 공개하게 됐다.

이날 장도연은 미용실에서 꽃단장 도중 제작진의 급작스러운 방문을 받았다. 그는 화장기 제로의 민낯을 얼떨결에 드러내게 됐고, 예상 외로 청순한 민낯에 제작진 역시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장도연은 민낯 공개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꽃게 댄스를 추는 등 격한 몸개그로 현장을 초토화 시켰다.

‘스타그램’은 손담비, 정윤기 스타일리스트가 MC로 나서며 장도연, 주우재, 황소희, 수경 원장, 도윤범 등이 출연해 스타일링 팁을 전하는 토탈 패션 뷰티 프로그램.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SBS플러스에서 방송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스타그램’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