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돌아봐' 송해, "20대 전쟁통, 고민할 틈 없어"

[텐아시아=한혜리 기자]

‘나를 돌아봐’ 송해가 과거를 회상했다.

22일 KBS2 ‘나를 돌아봐’에서는 세대 간 소통을 위해 2090 정상 회담을 펼치는 송해와 조우종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우종은 송해에게 “20대 때 고민이 무엇이었냐”라고 물었다. 이에 송해는 “전쟁통이어서 고민할 틈이 없었다”라고 답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어 “그때 못해봐서 그런지 지금 20대들 고민을 들으면 신기하다. 난 왜 그런 생각을 못했을까라고 후회하기도 한다”라고 말해 모두를 생각에 잠기게 했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KBS2 ‘나를 돌아봐’ 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