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가수 겸 배우 강민경의 소속사가 악플러들에게 강경 대응할 방침이다.
22일 CJ E&M은 보도자료를 통해 “아티스트의 인격 및 권익 보호 차원에서, 강민경과 관련한 온라인상 무분별한 악성 댓글에 강력히 대응하고자 한다”고 전했다.CJ E&M은 “일부 악성 네티즌들에 의해 성희롱에 가까운 외설적이고 인신공격적인 악의적 댓글 및 근거 없는 루머 등이 무분별하게 게재된다”면서 “당사는 증거자료 수집과 경찰 수사 의뢰 검토, 법적 자문 등 구체적인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알렸다.
강민경은 부친이 수억 원대 소송에 휘말린 것과 관련, 네티즌들의 악성 댓글과 루머 유포로 고충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강민경 부친 측은 현재 해당 송사에 대해 무고를 주장하고 있다.
강민경은 현재 MBC 드라마 ‘최고의 사랑’에서 주인공 한아름 역을 맡아 출연 중이다.다음은 CJ E&M의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강민경(다비치) 소속사 CJ E&M 음악사업부문입니다.
CJ E&M 음악사업부문은 아티스트의 인격 및 권익 보호 차원에서 소속 아티스트 강민경과 관련한 온라인상 무분별한 악성 댓글에 강력히 대응하고자 합니다.일부 악성 네티즌들에 의해 포털 사이트 및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소속 아티스트와 관련한 성희롱에 가까운 외설적이고 인신공격적인 악의적 댓글 및 근거 없는 루머 등이 무분별하게 게재되고 있습니다.
이에 당사는 증거자료 수집과 경찰 수사 의뢰 검토, 법적 자문 등 구체적인 절차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여자로서 감당하기 어려운 악플 등에 대해서는 선처 없이 강경하게 대응할 계획입니다.
가수와 연기활동을 병행하고 있는 강민경에게 보내주신 응원과 사랑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CJ E&M 음악사업부문은 향후 위와 같이 유사한 허위 사실 유포 및 악성 게시물, 댓글 등으로 소속 아티스트에게 피해를 주는 사례에 엄정히 대응할 계획입니다.
감사합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텐아시아DB
가수 겸 배우 강민경의 소속사가 악플러들에게 강경 대응할 방침이다.
22일 CJ E&M은 보도자료를 통해 “아티스트의 인격 및 권익 보호 차원에서, 강민경과 관련한 온라인상 무분별한 악성 댓글에 강력히 대응하고자 한다”고 전했다.CJ E&M은 “일부 악성 네티즌들에 의해 성희롱에 가까운 외설적이고 인신공격적인 악의적 댓글 및 근거 없는 루머 등이 무분별하게 게재된다”면서 “당사는 증거자료 수집과 경찰 수사 의뢰 검토, 법적 자문 등 구체적인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알렸다.
강민경은 부친이 수억 원대 소송에 휘말린 것과 관련, 네티즌들의 악성 댓글과 루머 유포로 고충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강민경 부친 측은 현재 해당 송사에 대해 무고를 주장하고 있다.
강민경은 현재 MBC 드라마 ‘최고의 사랑’에서 주인공 한아름 역을 맡아 출연 중이다.다음은 CJ E&M의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강민경(다비치) 소속사 CJ E&M 음악사업부문입니다.
CJ E&M 음악사업부문은 아티스트의 인격 및 권익 보호 차원에서 소속 아티스트 강민경과 관련한 온라인상 무분별한 악성 댓글에 강력히 대응하고자 합니다.일부 악성 네티즌들에 의해 포털 사이트 및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소속 아티스트와 관련한 성희롱에 가까운 외설적이고 인신공격적인 악의적 댓글 및 근거 없는 루머 등이 무분별하게 게재되고 있습니다.
이에 당사는 증거자료 수집과 경찰 수사 의뢰 검토, 법적 자문 등 구체적인 절차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여자로서 감당하기 어려운 악플 등에 대해서는 선처 없이 강경하게 대응할 계획입니다.
가수와 연기활동을 병행하고 있는 강민경에게 보내주신 응원과 사랑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CJ E&M 음악사업부문은 향후 위와 같이 유사한 허위 사실 유포 및 악성 게시물, 댓글 등으로 소속 아티스트에게 피해를 주는 사례에 엄정히 대응할 계획입니다.
감사합니다.
이은호 기자 wild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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