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걸그룹 라붐이 사랑스러운 고백을 전했다.

라붐은 15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아로아로’ 무대를 가졌다.이날 라붐은 체크 무늬의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사랑스러운 복고풍 매력을 풍겼다. 여섯 소녀들의 달콤하고 쑥스러운 사랑 고백이 눈길을 끌었다.

‘아로아로’는 80년대 흑인 R&B 풍의 ‘어떡할래’, 60년대 느낌을 아이돌 뮤직으로 재해석한 ‘슈가 슈가’(SUGAR SUGAR)에 이은 프로듀싱팀 어벤전승의 복고 프로젝트 3번째 트랙이다.

이날 ‘뮤직뱅크’에는 터보, 신혜성, 45알피엠, 달샤벳, 이예준, 럭키제이, 비아이지, 로드보이즈, 퍼펄즈, 헤일로, 라붐, RP(로열파이럿츠), 장미, 김장훈, 안다, 코코소리, 캔도, 이순정이 출연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KBS2 ‘뮤직뱅크’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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