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장진리 기자]

허영생, 김규종, 김형준이 ‘더블에스301’로 약 7년 만에 컴백한다.

지난 2008년 발표한 스페셜 앨범 ‘유 아 맨(U R MAN)’과 KBS 2TV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OST ‘내 머리가 나빠서’ 등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허영생, 김규종, 김형준의 유닛 그룹 ‘더블에스 301(Double S 301)’이 컴백을 공식 선언했다.더블에스 301은 14일 0시 소속사 CI EN 공식 SNS를 통해 컴백 티저를 공개하고 본격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세 사람은 블랙 슈트를 입고 블랙 페도라로 얼굴을 반쯤 가린 포즈로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CI ENT 측은 “드디어 Double S 301이 컴백한다. 오랜만에 컴백하는 만큼 이번 앨범 준비에 나서는 멤버들의 기대와 열정이 대단하다. 한층 새로워진 Double S 301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니, 곧 컴백을 앞둔 Double S 301에게 많은 팬 여러분들의 관심과 성원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장진리 기자 mari@
사진. CI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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