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장진리 기자]
‘테이스티 로드’의 안방마님 박수진이 프로그램을 떠난다.
박수진의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13일 오전 텐아시아와의 통화에서 “박수진이 ‘테이스티 로드’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테이스티 로드’는 리지가 하차를 확정한 가운데, 시즌1부터 시즌6까지 꾸준히 자리를 지켜왔던 박수진까지 하차를 결정하며 프로그램의 대변화를 맞이하게 됐다.후속 MC로는 김민정이 확정됐다는 보도가 있었으나, 김민정의 소속사 크다컴퍼니 측은 텐아시아와의 통화에서 “‘테이스티 로드’ MC에 대해 오고간 말 자체가 없었다. 전혀 논의된 바 없는 문제”라고 사실무근임을 밝혔다.
박수진과 리지는 하차했으나, ‘테이스티 로드’는 새로운 MC를 영입해 새 시즌을 이어갈 계획이다. 관계자는 “‘테이스티 로드’는 예정대로 시즌7 방송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장진리 기자 mari@
사진. 텐아시아 DB
‘테이스티 로드’의 안방마님 박수진이 프로그램을 떠난다.
박수진의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13일 오전 텐아시아와의 통화에서 “박수진이 ‘테이스티 로드’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테이스티 로드’는 리지가 하차를 확정한 가운데, 시즌1부터 시즌6까지 꾸준히 자리를 지켜왔던 박수진까지 하차를 결정하며 프로그램의 대변화를 맞이하게 됐다.후속 MC로는 김민정이 확정됐다는 보도가 있었으나, 김민정의 소속사 크다컴퍼니 측은 텐아시아와의 통화에서 “‘테이스티 로드’ MC에 대해 오고간 말 자체가 없었다. 전혀 논의된 바 없는 문제”라고 사실무근임을 밝혔다.
박수진과 리지는 하차했으나, ‘테이스티 로드’는 새로운 MC를 영입해 새 시즌을 이어갈 계획이다. 관계자는 “‘테이스티 로드’는 예정대로 시즌7 방송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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