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주현정 인턴기자]

광희가 방청객 커플의 달달한 말에 괴성을 질렀다.

1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이하 힐링캠프)’에서는 신년특집 ‘OST 군단’특집으로 꾸며졌다.이날 “신세경 닮은 여자친구가 걱정돼 잠이 안온다”라는 고민을 제보한 한 남성 방청객은 “다른 남자가 여자친구에게 대시할까봐 걱정이 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여자친구도 같은 생각이냐”라고 묻는 서장훈의 질문에 사연남의 여자친구는 “처음엔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점점 잘생겨지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에 광희는 까마귀를 연상시키는 괴성을 질러 폭소를 자아냈다.

SBS ‘힐링캠프’는 매주 월요일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주현정 인턴기자 guswjd@
사진. SBS ‘힐링캠프’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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