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배우 이청아가 절친 유연석 응원에 나섰다.

이청아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을 게재하며 유연석을 응원했다.그는 ” 소담소담 소담이만 하다가.. 간만에 이청아 씨로 외출했더니 참 어색한 날”이라고 운을 뗀 뒤 “제 친구 영화 개봉합니다. ‘그날의 분위기’ 매력 터지는 두 배우의 앙큼 상큼 로맨스. 썸이 절로나는 영화입니다. 그냥 느글느글 매력만점, 원래 저런애가 아닌데 놀랍습니다. 유연석이 화이팅”이라고 남기며 유연석의 연기에 대한 평을 남겼다.

이어 이청아는 해시태그를 통해 “영화관에선 ‘그날의 분위기’ 일요일 밤11시엔 ‘라이더스’가 있어요”라고 덧붙여 자신이 출연 중인 드라마까지 함께 알려 웃음을 자아냈다.

유연석이 출연한 영화 ‘그날의 분위기’는 오는 14일 개봉한다. 이청아는 현재 케이블채널 E채널 ‘라이더스: 내일을 잡아라’에 출연 중이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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