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장진리 기자]
김태형 PD가 2014년 선보였던 예능 ‘스타 vs국민도전자, 페이스오프’

SBS가 설 특집 파일럿 예능 ‘2016 먹스타 총출동’을 선보인다.

복수의 방송 관계자는 7일 텐아시아에 “SBS가 새로운 먹방 예능인 ‘2016 먹스타 총출동’ 파일럿 편성을 확정했다”고 밝혔다.‘2016 먹스타 총출동’은 전국의 명물 음식과 독특한 명절 음식을 스타들이 팀을 나눠 직접 먹어보고 여러 가지 대결을 펼치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오는 1월 말 녹화할 예정이다.

연출은 ‘기적의 오디션’, ‘도전천곡’, ‘창업스타’, ‘스타vs국민도전자 페이스오프’ 등을 연출한 김태형 PD가 맡았다. 또한 출연진은 대한민국 예능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예능 대세 스타들로 꾸려진 것으로 전해져 이들이 새롭게 선보일 ‘먹방 예능’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2016 먹스타 총출동’은 오는 2월 설 연휴 방송될 예정이다.

장진리 기자 mari@
사진. SBS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