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수정 기자]

방패연이 가왕결정전에 진출했다.

3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3라운드 대결이 펼쳐졌다. 복덩어리는 부활 ‘론리 나잇(Lonely night)’을, 방패연은 임재범 ‘사랑’을 선곡해 가창력 대결을 펼쳤다.방패연은 77대 22로, 압도적인 표 차이로 복덩어리를 꺾었다. 세 라운드 모두 70표 이상의 표를 획득해 무서운 실력을 드러냈다. 앞서 유영석은 방패연을 두고 “이렇게 기승전결 있게 노래를 펼칠지는 몰랐다. 좋다”고 글썽이기도 했다.

방패연은 캣츠걸과 진검승부에 나서게 됐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MBC ‘복면가왕’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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