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그룹 빅스가 깜찍한 매력을 뽐냈다.

빅스는 31일 방송된 ‘2015 MBC 가요대제전’에 출연해 ‘이별공식’ 리메이크 무대를 선사했다.이날 빅스는 레드와 핑크가 조화된 의상으로 등장, 그간 선보인 강렬한 비주얼과는 사뭇 다른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귀엽고 발랄한 안무와 함께 애교 넘치는 표정 연기로 여성 팬들을 ‘심쿵’하게 했다.

빅스는 올해 알이에프의 ‘이별공식’을 리메이크해, 전과 다른 편안한 매력을 어필했다. 더불어 지난 11월에는 ‘사슬’ 활동을 통해 섹시함을 뽐냈으며 멤버 레오와 라비는 빅스-LR이라는 유닛을 형성,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2015 MBC 가요대제전’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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