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장진리 기자]
정시아-백도빈 부부네 가족의 일상이 공개된다.
오는 1월 2일 방송되는 SBS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는 정시아-백도빈 부부와 딸 백서우가 처음으로 등장한다.첫 촬영에서 서우는 집안 곳곳에 설치된 낯선 카메라에도 시종일관 사랑스러운 모습을 선사했다. 기상과 동시에 가장 먼저 서우가 하는 일은 요즘 푹 빠져 있다는 소꿉놀이. 서우는 다양한 소꿉놀이 도구로 엄마, 아빠를 위해 정성스럽게 아침밥을 차려 대접하는 기특한 효녀의 면모를 선보이며 제작진마저 흐뭇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또한 엄마 정시아와 함께 동화책을 읽으면서 동화 속에 등장하는 주인공들을 완벽 재연하는 천의 얼굴을 선보이는 서우의 연기력 또한 일품이었다는 설명이다. 서우의 풍부한 연기력 뒤에는 엄마 정시아의 도움이 있었다. 정시아는 “서우와 동화책을 보면서 캐릭터마다 목소리를 다르게 해줘서 읽어줬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서우가 따라서 하게 됐다. 서우 스스로 상황을 인지하고 표정까지 흉내 내서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한편 ‘오마베’는 오는 2016년 1월 2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장진리 기자 mari@
사진. SBS
정시아-백도빈 부부네 가족의 일상이 공개된다.
오는 1월 2일 방송되는 SBS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는 정시아-백도빈 부부와 딸 백서우가 처음으로 등장한다.첫 촬영에서 서우는 집안 곳곳에 설치된 낯선 카메라에도 시종일관 사랑스러운 모습을 선사했다. 기상과 동시에 가장 먼저 서우가 하는 일은 요즘 푹 빠져 있다는 소꿉놀이. 서우는 다양한 소꿉놀이 도구로 엄마, 아빠를 위해 정성스럽게 아침밥을 차려 대접하는 기특한 효녀의 면모를 선보이며 제작진마저 흐뭇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또한 엄마 정시아와 함께 동화책을 읽으면서 동화 속에 등장하는 주인공들을 완벽 재연하는 천의 얼굴을 선보이는 서우의 연기력 또한 일품이었다는 설명이다. 서우의 풍부한 연기력 뒤에는 엄마 정시아의 도움이 있었다. 정시아는 “서우와 동화책을 보면서 캐릭터마다 목소리를 다르게 해줘서 읽어줬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서우가 따라서 하게 됐다. 서우 스스로 상황을 인지하고 표정까지 흉내 내서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한편 ‘오마베’는 오는 2016년 1월 2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장진리 기자 mari@
사진. SBS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