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비' 신민아♥소지섭, 더 이상 달콤할 수 없는 둘만의 연말 파티

[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오마비’ 신민아와 소지섭이 달콤한 연말을 보냈다.

29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이하 오마비)에서는 김영호(소지섭)의 생일을 맞이해 강주은(신민아)과 지웅(헨리)가 파티를 꾸몄다.

이날 주은과 지웅, 민실장(최진호), 이현우(조은지), 준성(성훈) 등은 영호가 도착하는 동시에 깜짝 생일 파티를 열었다. 이어진 축하무대에서 다같이 춤추고 노래하며 행복한 생일 파티를 꾸몄다.

파티 도중 주은은 2층에서 영호를 내려다보며 “어쩌면 크리스마스의 기적은 아주 평범하고 아주 당연하지만 내 옆에 꼭 있어야 할 바로 당신이 아닐까”라고 생각했다.

영호는 그런 주은의 뒤에 홀연히 나타나 “오늘 강주은 못 보낼 것 같은데”라며 백허그를 했다. 이어 두 사람은 한 침대에 함께 누우며 달콤한 사랑을 속삭였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KBS2 ‘오 마이 비너스’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