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손흥민의 연인 배우 유소영의 일상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유소영은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에 “메리 크리스마스. 우리끼리 행복했습니다. 12월 25일 유소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에서 유소영은 크리스마스 분위기의 실내에서 소파에 앉아있다. 특히 남다른 각선미와 섹시한 무늬의 스타킹을 신은 유소영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유소영은 손흥민과 열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에 소속돼 있는 손흥민이 3개월 만에 리그 2호 골을 터뜨리며 팀의 승리를 견인했다.

손흥민은 28일(현지시간) 영국 왓포드에서 열린 ‘2015-2016 프리미어리그’ 19라운드 왓포드와 원정 경기에 후반 23분 교체 선수로 출전, 44분 결승 골을 터뜨렸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유소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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