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주현정 인턴기자]

그룹 샤이니의 리더 온유가 ‘태양의 후예’에 출연해 눈길을 끈다.

KBS2 새 드라마 ‘태양의 후예’는 낯선 땅 극한의 환경 속에서 사랑과 성공을 꿈꾸는 젊은 군인과 의사들을 통해 삶의 가치를 담고 있는 휴먼 멜로드라마다. 온유는 극중 송혜교의 후배로 의사이자 의료봉사팀원인 이치훈 역으로 분한다.이번 작품은 그의 첫 지상파 데뷔이자 정극 연기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송혜교, 송중기, 진구, 김지원, 온유, 강신일 등이 출연하는 ‘태양의 후예’는 내년 초 방송될 예정이다.

주현정 인턴기자 guswjd@
사진. 조슬기 기자 kelly@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