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개그우먼 안영미가 한 때 일을 그만두려 했었다고 고백했다.
25일 방송된 MBC ‘나혼자 산다’에서는 이국주가 동료 개그우먼 박자래, 안영미, 장도연을 초대해 연말 파티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안영미는 “내가 22세에 데뷔했다”면서 “그런데 처음에는 1년만 버티고 이 바닥을 떠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신인 때 동기들이 다 잘됐는데 나만 안 됐다. 이미지가 애매했다”고 당시의 고충을 털어놨다. 장도연 역시 이에 동의하며 “나도 동기 지선이는 못난이 이미지가 있었고 현아 언니는 몸매가 좋았다. 그런데 나는 그 중간에서 ‘이게 맞나’ 싶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네 사람은 이내 입을 모아 “버티길 잘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MBC ‘나혼자 산다’ 방송화면
개그우먼 안영미가 한 때 일을 그만두려 했었다고 고백했다.
25일 방송된 MBC ‘나혼자 산다’에서는 이국주가 동료 개그우먼 박자래, 안영미, 장도연을 초대해 연말 파티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안영미는 “내가 22세에 데뷔했다”면서 “그런데 처음에는 1년만 버티고 이 바닥을 떠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신인 때 동기들이 다 잘됐는데 나만 안 됐다. 이미지가 애매했다”고 당시의 고충을 털어놨다. 장도연 역시 이에 동의하며 “나도 동기 지선이는 못난이 이미지가 있었고 현아 언니는 몸매가 좋았다. 그런데 나는 그 중간에서 ‘이게 맞나’ 싶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네 사람은 이내 입을 모아 “버티길 잘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MBC ‘나혼자 산다’ 방송화면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