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임휘준 인턴기자]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하 국시원)이 작업치료사와 의무기록사, 언어재활사 최종합격자 발표를 실시했다.

국시원은 홈페이지를 통해 2015년도 제 43회 작업치료사, 제32회 의무기록사, 제4회 1·2급 언어재활사 국가시험 합격자를 공고했다. 각 시험별 합격률은 작업치료사 86.4%, 의무기록사 41.4%, 1급 언어재활사 90.5%, 2급 언어재활사 81.6%의 합격률을 보였다.국시원은 결격사유가 있을 경우 합격을 취소하며, 결정에 이의가 있을 경우 90일 이내에 행정심판청구 또는 행정소송을 제기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합격자발표는 성명과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해 간단하게 조회할 수 있고 ARS(060 – 700 – 235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성적은 합격자 발표 다음날인 24일 오전 10시부터 성적열람 메뉴에서 확인 가능하다.

임휘준 인턴기자 sosukehello@
사진.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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