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이지훈, 민성욱과 하늘 보며 "별빛이 내린다"

[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배우 이지훈이 민성욱과 함께 사색에 잠겼다.

이지훈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빛이 내린다 샤랄랄라라 아춥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훈은 민성욱에게 팔짱을 낀 채 바닥에 앉아 하늘을 차분히 바라보고 있다. ‘육룡이 나르샤’ 분장을 하고선 사색에 잠긴 두 배우의 청순한 눈빛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지훈과 민성욱은 SBS ‘육룡이 나르샤’에서 각각 허강과 조역규로 분해 열연 중이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이지훈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