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그룹 터보로 돌아온 김종국이 ‘런닝맨’을 통해 컴백 홍보에 나섰다.

터보 김종국을 비롯한 런닝맨 멤버들이 ‘댓글 레이스’를 위한 인스타그램 계정을 생성했다.21일 김종국을 비롯한 SBS ‘런닝맨’ 출연진들은 ‘댓글 레이스’를 위한 인스타그램 계정을 생성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종국은 미션을 위해 만든 전용 계정에 “이 계정 오늘만 촬영때문에 쓰는거에요”라면서 #런닝맨촬영 #댓글레이스 #터보6집 #화이팅 이라는 내용의 해시태그를 덧붙여 터보의 6집 컴백을 홍보했다.

앞서 SBS 측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곧 런닝맨 녹화가 시작될 예정입니다. 오늘의 녹화는 ‘여러분과 함께 만드는 런닝맨 댓글 레이스 편!'”이라면서 “참여하실 분들은 멤버들의 런닝맨용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 해주세요. 자세한 내용은 녹화가 시작되는 동시에 알려드릴게요”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런닝맨’ 7인의 계정을 공개한 바 있다.

터보는 21일 자정 새 앨범으로 귀환했으며, 타이틀곡 ‘다시’는 유재석의 피처링과 이광수, 차태현의 뮤직비디오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터보 김종국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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