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안나영 인턴기자]

만화가 조석이 자신의 웹툰 ‘마음의 소리’에서 보여줬던 조석 캐릭터보다 잘생긴 실물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조석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네이버에서 1000화라고 이런걸 보내줌 겁나 좋다”는 코멘트와 함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조석은 자신이 만든 조석 캐릭터와 닮은 듯한 느낌을 자아냈지만, 캐릭터보다 실물이 더 훈훈해 눈길을 끌고 잇다.조석은 ‘마음의 소리’에 매 회 마다 유머코드를 빠짐없이 삽입해 많은 인기를 얻었다. 이에 웹툰 구독자들은 ‘목요 웹툰의 최강자’, ‘네이버 공무원’이라는 별명을 붙여 주었다.

이가운데 조석은 ‘마음의 소리’를 1000회 가량 연재하며 단 한 회의 휴재없이 꾸준히 연재한 것으로 밝혀졌다. 오늘(18일) 그의 1000번째 웹툰이 업로드 되었다.

안나영 인턴기자 @annacero
사진. 조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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