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수정 기자]

대한민국 최고의 힙합 아티스트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크리스마스 파티가 열린다.

24일 광진구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는 ‘블랙 크리스마스 파티’가 개최된다. 현재 대한민국 힙합씬 대세 지코와 YG의 신흥 대세 그룹 위너의 송민호가 함께해 기대를 모은다.‘블랙크리스마스 파티’는 기존의 어떤 무대에서도 볼 수 없었던 지코와 송민호 최초의 콜라보레이션 공연이 펼쳐진다.

지코와 송민호 외에도 실력파 힙합 아티스트인 더블케이, 마이크로닷, 뉴챔프, 슈퍼비, 계범주, DJ알투, 애프터스쿨의 DJ가은, DJ프리키가 합세해 힙합 파티를 선보일 예정이다.

‘블랙크리스마스 파티 with ZICO & 송민호’는 크리스마스 이브에 국내 정상의 힙합 아티스트들의 공연을 최고급 호텔에서 즐길 수 있는 파티이다. 만 19세 이상부터 입장이 가능하며 밤 11시부터 올나이트로 진행된다. 입장권은 인터파크에서 단독으로 판매 중이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주)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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