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케이블채널 OCN과 채널CGV가 ‘프로맥스 BDA 아시아 어워즈’에서 감각적인 영상미를 인정받았다.
‘프로맥스 BDA 아시아 어워즈(PROMAX Broadcast Design Association Asia Awards)’는 프로모션, 디자인, 방송 홍보·마케팅 협회인 프로맥스 BDA가 매년 전세계 마케팅 디자인 프로모션에서 뛰어난 업적을 치하하는 시상식이다. 전세계 1만 여 개의 회사와 전문가들이 회원을 활동하는 방송 디자인 분야에서 권위 있는 시상식이다.14일 오후 CJ E&M 측에 따르면 채널CGV의 채널브랜드 캠페인 2종이 2개 부문에서 1등인 ‘골드(GOLD)’ 상을 수상했다. ‘15년 아티스트 ID’ 캠페인 영상과 ‘2014 당신의 블록버스터는 무엇입니까’ 캠페인 영상이 각각 ‘베스트 홀리데이/ 시즈널 프로모 골드(BEST HOLIDAY/SEASONAL PROMO GOLD)’와 ‘베스트 아웃 오브 하우스 스테이션 이미지 골드(BEST OUT OF HOUSE STATION IMAGE GOLD)’를 수상한 것. ‘영화는 ch CGV’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전문 영화채널로서 확고히 자리 매김하고 있는 채널CGV가 세계적인 권위 있는 시상식에서도 인정받은 것이다.
또, 지난 해 OCN 드라마 ‘나쁜녀석들’의 예고편이 ‘실버(SILVER)’ 상을 수상했다. ’나쁜녀석들’ 메인 예고편을 비롯해 마동석, 박해진, 조동혁의 개별 프로모 영상을 포함한 패키지영상이 ‘베스트 드라마 캠페인 실버(BEST DRAMA CAMPAIGN SILVER)’를 수상했다.
CJ E&M의 박선진 담당은 “OCN과 채널CGV가 방송 미디어 분야에서 권위 있는 시상식인 ‘프로맥스 BDA’에서 3관왕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대표 영화채널로서 자리 매김 하고 있는 두 채널이 해외에서도 인정을 받아 기쁘다. 2016년에도 좋은 콘텐츠로 보답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나쁜녀석들’은 지난해 12월에 종영했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CJ E&M
케이블채널 OCN과 채널CGV가 ‘프로맥스 BDA 아시아 어워즈’에서 감각적인 영상미를 인정받았다.
‘프로맥스 BDA 아시아 어워즈(PROMAX Broadcast Design Association Asia Awards)’는 프로모션, 디자인, 방송 홍보·마케팅 협회인 프로맥스 BDA가 매년 전세계 마케팅 디자인 프로모션에서 뛰어난 업적을 치하하는 시상식이다. 전세계 1만 여 개의 회사와 전문가들이 회원을 활동하는 방송 디자인 분야에서 권위 있는 시상식이다.14일 오후 CJ E&M 측에 따르면 채널CGV의 채널브랜드 캠페인 2종이 2개 부문에서 1등인 ‘골드(GOLD)’ 상을 수상했다. ‘15년 아티스트 ID’ 캠페인 영상과 ‘2014 당신의 블록버스터는 무엇입니까’ 캠페인 영상이 각각 ‘베스트 홀리데이/ 시즈널 프로모 골드(BEST HOLIDAY/SEASONAL PROMO GOLD)’와 ‘베스트 아웃 오브 하우스 스테이션 이미지 골드(BEST OUT OF HOUSE STATION IMAGE GOLD)’를 수상한 것. ‘영화는 ch CGV’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전문 영화채널로서 확고히 자리 매김하고 있는 채널CGV가 세계적인 권위 있는 시상식에서도 인정받은 것이다.
또, 지난 해 OCN 드라마 ‘나쁜녀석들’의 예고편이 ‘실버(SILVER)’ 상을 수상했다. ’나쁜녀석들’ 메인 예고편을 비롯해 마동석, 박해진, 조동혁의 개별 프로모 영상을 포함한 패키지영상이 ‘베스트 드라마 캠페인 실버(BEST DRAMA CAMPAIGN SILVER)’를 수상했다.
CJ E&M의 박선진 담당은 “OCN과 채널CGV가 방송 미디어 분야에서 권위 있는 시상식인 ‘프로맥스 BDA’에서 3관왕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대표 영화채널로서 자리 매김 하고 있는 두 채널이 해외에서도 인정을 받아 기쁘다. 2016년에도 좋은 콘텐츠로 보답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나쁜녀석들’은 지난해 12월에 종영했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CJ E&M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