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수정 기자]
신화 김동완이 데뷔 이후 첫 소극장 콘서트 ‘첫 번째 외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달 26일(목)부터 소극장 콘서트 ‘첫 번째 외박’을 개최한 김동완이 지난 13일 총 10회 공연의 마지막 콘서트를 개최하며 약 4,000여명의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함께했다.김동완의 소극장 공연 ‘첫 번째 외박’은 예매 당시 인터파크 콘서트 랭킹 1위를 차지하는 등 전 회차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마지막 공연까지 공연장 안은 김동완의 소극장 공연을 보기 위해 찾은 팬들로 가득 찼다. 김동완은 자신의 첫 번째 미니앨범 ‘D’ 타이틀 곡 ‘아임 파인(I’M FINE)’, ‘바람의 노래’로 감미로운 분위기 속에 소극장 공연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팬들에게 반가운 인사를 건넨 김동완은 팬이 불러주는 휘파람 소리와 함께 윤종신의 ‘이층집 소녀’ 무대를 선사했으며, 이어 자신의 두 번째 미니앨범 ‘W’ 타이틀곡 ‘두두두(DU DU DU)’의 무대로 달콤한 겨울 감성을 선보여 많은 팬들의 마음을 녹였다.
또한 ‘입영열차 안에서’, ‘또 다른 만남을 위해’,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 ‘서시’ 등으로 파워풀한 락 보컬 무대를 꾸민 김동완은 ‘후애’, ‘내 잘못이니까’로 감미로운 매력을 발산하기도 했으며, 팬들이 보낸 ‘외박과 관련한 사연’들을 소개하며 팬들과 화기애애한 토크 분위기를 이어가기도 했다.뿐만 아니라 자신의 1집 타이틀곡 ‘손수건’을 팬들과 함께 부르는 등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간 김동완은 라쿤보이즈로 화제를 모았던 래퍼 김민석과 ‘허니(HONEY)’, ‘잘자’를 열창하며 달콤한 분위기를 선사했다.
끝으로 “10회간 공연장을 꽉꽉 채워준 팬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 다양한 음악과 작품을 통해 활발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오래도록 활동할 수 있는 김동완이 될 수 있도록 할테니 많은 응원과 격려 바란다.”는 소감을 전한 뒤 끝곡으로 ‘마이 프렌드(MY FRIEND)’를 팬들과 함께 열창했다.
약 3시간에 가까운 본 공연이 끝난 뒤에도 아쉬움에 앵콜을 연호하는 팬들을 위해 다른 무대에 오른 김동완은 데이브레이크의 ‘들었다 놨다’와 ‘피스(PIECE)’를 선사하며 약 3주간 이어온 데뷔 첫 소극장 콘서트의 막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CI ENT
신화 김동완이 데뷔 이후 첫 소극장 콘서트 ‘첫 번째 외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달 26일(목)부터 소극장 콘서트 ‘첫 번째 외박’을 개최한 김동완이 지난 13일 총 10회 공연의 마지막 콘서트를 개최하며 약 4,000여명의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함께했다.김동완의 소극장 공연 ‘첫 번째 외박’은 예매 당시 인터파크 콘서트 랭킹 1위를 차지하는 등 전 회차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마지막 공연까지 공연장 안은 김동완의 소극장 공연을 보기 위해 찾은 팬들로 가득 찼다. 김동완은 자신의 첫 번째 미니앨범 ‘D’ 타이틀 곡 ‘아임 파인(I’M FINE)’, ‘바람의 노래’로 감미로운 분위기 속에 소극장 공연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팬들에게 반가운 인사를 건넨 김동완은 팬이 불러주는 휘파람 소리와 함께 윤종신의 ‘이층집 소녀’ 무대를 선사했으며, 이어 자신의 두 번째 미니앨범 ‘W’ 타이틀곡 ‘두두두(DU DU DU)’의 무대로 달콤한 겨울 감성을 선보여 많은 팬들의 마음을 녹였다.
또한 ‘입영열차 안에서’, ‘또 다른 만남을 위해’,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 ‘서시’ 등으로 파워풀한 락 보컬 무대를 꾸민 김동완은 ‘후애’, ‘내 잘못이니까’로 감미로운 매력을 발산하기도 했으며, 팬들이 보낸 ‘외박과 관련한 사연’들을 소개하며 팬들과 화기애애한 토크 분위기를 이어가기도 했다.뿐만 아니라 자신의 1집 타이틀곡 ‘손수건’을 팬들과 함께 부르는 등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간 김동완은 라쿤보이즈로 화제를 모았던 래퍼 김민석과 ‘허니(HONEY)’, ‘잘자’를 열창하며 달콤한 분위기를 선사했다.
끝으로 “10회간 공연장을 꽉꽉 채워준 팬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 다양한 음악과 작품을 통해 활발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오래도록 활동할 수 있는 김동완이 될 수 있도록 할테니 많은 응원과 격려 바란다.”는 소감을 전한 뒤 끝곡으로 ‘마이 프렌드(MY FRIEND)’를 팬들과 함께 열창했다.
약 3시간에 가까운 본 공연이 끝난 뒤에도 아쉬움에 앵콜을 연호하는 팬들을 위해 다른 무대에 오른 김동완은 데이브레이크의 ‘들었다 놨다’와 ‘피스(PIECE)’를 선사하며 약 3주간 이어온 데뷔 첫 소극장 콘서트의 막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CI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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