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류준열이 속 깊은 모습을 보였다.
1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응답하라 1988’에서는 미란(라미란)이 영어를 읽지 못해 난처해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미란은 여권의 영문 표기명을 읽어달라는 재환(류준열)의 부탁에 난감해 했다. 미란은 급기야 “나 영어 읽을 줄 몰라”라고 고백하며 씁쓸하게 웃었다.
일본 여행 당일 날, 미란은 자신의 여권 영문 이름 아래 누군가 한글로 알파벳을 써 놓은 것을 발견했다. 이는 재환의 소행. 재환은 영어를 모르는 미란을 위해 늦은 밤 “엠 아이 알 에이 엔”과 같이 한글로 알파벳을 적어두었다.
미란은 “재환이가 그런 것”이라고 답하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tvN ‘응답하라 1988’ 방송화면
류준열이 속 깊은 모습을 보였다.
1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응답하라 1988’에서는 미란(라미란)이 영어를 읽지 못해 난처해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미란은 여권의 영문 표기명을 읽어달라는 재환(류준열)의 부탁에 난감해 했다. 미란은 급기야 “나 영어 읽을 줄 몰라”라고 고백하며 씁쓸하게 웃었다.
일본 여행 당일 날, 미란은 자신의 여권 영문 이름 아래 누군가 한글로 알파벳을 써 놓은 것을 발견했다. 이는 재환의 소행. 재환은 영어를 모르는 미란을 위해 늦은 밤 “엠 아이 알 에이 엔”과 같이 한글로 알파벳을 적어두었다.
미란은 “재환이가 그런 것”이라고 답하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tvN ‘응답하라 1988’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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