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케이블채널 tvN ‘치즈인더트랩(이하 치인트)’의 주연배우 박해진의 중국 인기가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10월 방송된 KBS2 ‘시간을 달리는 TV’에서는 박해진의 중국 출연료를 공개해 눈길을 끈 바 있다.당시 방송에서 MC 이훈은 “박해진이 KBS2 ‘소문난 칠공주’의 연하남 역으로 중국에서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라고 전했다. 중국인이 좋아하는 한국 작품 톱 10 중 박해진의 출연작이 4편이나 있다는 것.

이어 김병찬은 “대본을 보니 박해진의 회당 출연료가 7억 만원에서 1억원이라고 쓰여있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박해진이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치인트’(극본 김남희, 고선희, 전영신 / 연출 이윤정)는 달콤한 미소 뒤 위험한 본성을 숨긴 완벽 스펙남 유정(박해진)과 그의 본모습을 유일하게 꿰뚫어본 여대생 홍설(김고은)의 로맨스릴러로 오는 2016년 1월 4일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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