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내 딸 금사월’이 주말드라마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6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5일 방송된 MBC ‘내 딸 금사월’ 27회는 24.5%(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6회 방송보다 2.8%P 소폭 하락한 수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 딸 금사월’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유지했다.지난 방송에서 금사월(백진희)은 과거 금빛보육원 CCTV 영상을 보게 됐다. 영상 속에는 화재 당시 오혜상(이나윤)이 금원장(김호진)과 어린 주오월(송하윤)을 가두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월이 드디어 혜상의 악행을 알게 된 것. 이어 사월이 오월의 출생의 비밀까지 알게 될지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애인있어요’는 7.3%를 기록했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MBC ‘내 딸 금사월’ 공식포스터
‘내 딸 금사월’이 주말드라마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6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5일 방송된 MBC ‘내 딸 금사월’ 27회는 24.5%(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6회 방송보다 2.8%P 소폭 하락한 수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 딸 금사월’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유지했다.지난 방송에서 금사월(백진희)은 과거 금빛보육원 CCTV 영상을 보게 됐다. 영상 속에는 화재 당시 오혜상(이나윤)이 금원장(김호진)과 어린 주오월(송하윤)을 가두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월이 드디어 혜상의 악행을 알게 된 것. 이어 사월이 오월의 출생의 비밀까지 알게 될지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애인있어요’는 7.3%를 기록했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MBC ‘내 딸 금사월’ 공식포스터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