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시우 기자]
영화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이하 ‘배트맨 대 슈퍼맨’)의 예고편이 지난 2일(현지시간) 공개된 가운데, 관련 스틸이 대량 방출됐다.
워너브러더스픽처스가 3일 공개한 스틸은 예고편을 압축한 이미지들로 ‘슈퍼맨’ 클락 켄트(헨리 카빌)와 ‘배트맨’ 브루스 웨인(벤 애플렉)의 만남에서부터 대결, 그리고 힘을 모으는 듯한 과정이 상세하게 담겨있다.
원더우먼 역의 갤 가돗과 렉스 루터 역의 제시 아이젠버그도 스틸을 통해 만날 수 있다.
‘배트맨 대 슈퍼맨’은 역사상 절대 일어나지 않을 것 같았던 배트맨과 슈퍼맨의 대결을 그린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 ‘맨 오브 스틸’에 이어 헨리 카빌이 ‘슈퍼맨’을, 감독이자 배우로 맹활약 중인 벤 애플렉이 ‘배트맨’ 역을 맡았다. 여기에 에이미 아담스, 로렌스 피시번, 제시 아이젠버그, 제레미 아이언스, 홀리 헌터, 갤 가돗 등 쟁쟁한 배우들이 합류했다.
특히 이번 작품은 DC 코믹스의 슈퍼 히어로들이 한 자리에 모여 올스타 히어로팀을 결성하는 ‘저스티스 리그’의 전초전으로 알려지면서 전 세계 영화 팬들의 수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영화는 2016년 3월 개봉한다.
정시우 기자 siwoorain@
사진제공. 워너브러더스픽처스
영화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이하 ‘배트맨 대 슈퍼맨’)의 예고편이 지난 2일(현지시간) 공개된 가운데, 관련 스틸이 대량 방출됐다.
워너브러더스픽처스가 3일 공개한 스틸은 예고편을 압축한 이미지들로 ‘슈퍼맨’ 클락 켄트(헨리 카빌)와 ‘배트맨’ 브루스 웨인(벤 애플렉)의 만남에서부터 대결, 그리고 힘을 모으는 듯한 과정이 상세하게 담겨있다.
원더우먼 역의 갤 가돗과 렉스 루터 역의 제시 아이젠버그도 스틸을 통해 만날 수 있다.
‘배트맨 대 슈퍼맨’은 역사상 절대 일어나지 않을 것 같았던 배트맨과 슈퍼맨의 대결을 그린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 ‘맨 오브 스틸’에 이어 헨리 카빌이 ‘슈퍼맨’을, 감독이자 배우로 맹활약 중인 벤 애플렉이 ‘배트맨’ 역을 맡았다. 여기에 에이미 아담스, 로렌스 피시번, 제시 아이젠버그, 제레미 아이언스, 홀리 헌터, 갤 가돗 등 쟁쟁한 배우들이 합류했다.
특히 이번 작품은 DC 코믹스의 슈퍼 히어로들이 한 자리에 모여 올스타 히어로팀을 결성하는 ‘저스티스 리그’의 전초전으로 알려지면서 전 세계 영화 팬들의 수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영화는 2016년 3월 개봉한다.
정시우 기자 siwoorain@
사진제공. 워너브러더스픽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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