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그룹 비투비의 육성재가 종영소감을 전했다.

육성재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금까지 마을을 시청해주신 여러분 정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릴게요”라면서 “모든 스탭분들 배우님들 고생하셨습니다!”라고 종영소감을 전했다.공개된 사진 속 육성재는 드라마 대본을 든 채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다. 그의 화려한 보라색 염색 머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육성재는 최근 SBS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이하 마을)’에서 열혈 경찰 박우재 역을 맡아 열연한 바 있다. ‘마을’은 3일 16회를 마지막으로 종영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비투비 육성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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