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이정현이 영화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에 대해 언급했다.

3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뉴스룸’에서는 손석희 앵커가 청룡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이정현과의 인터뷰를 진행했다.이날 이정현은 손석희에게 자신의 영화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를 봤냐고 물었고, 손석희는 당황하며 “죄송하지만 아직 못 봤다”며 “VOD로 꼭 찾아 보겠다”고 답했다.

이어 이정현은 “손석희 앵커님께서 꼭 봐주셨으면 좋겠다”며 “사회의 문제점을 꼬집는 내용의 영화다”라고 덧붙였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JTBC ‘뉴스룸’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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