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이정현이 청룡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소감을 밝혔다.

3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뉴스룸’에서는 손석희 앵커가 청룡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이정현과의 인터뷰를 진행했다.이날 손석희는 청룡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이정현에게 “전혀 수상을 예감을 하지 못 했나?”라고 물었다. 이에 이정현은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 올해 너무 좋은 영화들이 많았고, 천만영화도 있었기 때문에 즐기자는 생각으로 갔다”고 밝혔다.

이어 이정현은 “영화 ‘꽃잎’이후 20년만에 청룡영화제를 방문한 거라 후보에 오른 것만으로도 너무 기뻤다”고 덧붙였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JTBC ‘뉴스룸’ 방송캡처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