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장혁이 아버지를 죽인 범인으로 유오성을 의심했다.

2일 방송된 KBS2 ‘장사의 신-객주 2015’에서는 천봉삼(장혁)이 자신의 아버지를 죽인 범인이 길소개(유오성)이라고 의심했다.이날 천봉삼은 길소개에게 “우리 아버지 봇짐에 아편을 집어 넣은 것이 형이야?”라고 물었다. 이에 길소개는 “내 장인이 될 사람을 죽였겠냐”며 부인했다.

하지만 천봉삼은 “우리 아버지 미워하고 원망 했잖아”라고 소리쳤다. 이에 길소개는 “너 같으면 원망 안 해? 원망 한다고 죽이겠어? 내 장인이 될 사람을?”이라며 끝까지 부인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KBS2 ‘장사의 신-객주 2015′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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