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변요한, 박혁권에 "당신 공격 다 보여" 비웃음

[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변요한과 박혁권이 진검승부를 펼쳤다.

1일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이방지(변요한)와 길태미(박혁권)가 진검승부를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길태미는 이방지가 까치독사인 사실을 알고 싸움을 받아들였다.

박빙의 대결을 펼치던 중 이방지는 웃음을 터뜨렸다. 이방지는 길태미에게 “당신 공격 다 보인다”라며 여유를 보였다.

이에 길태미는 “미친 놈”이라고 욕하며 칼을 하나 더 빼앗아 덤벼들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SBS ‘육룡이 나르샤’ 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