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시우 기자]

영화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 정재영이 내일(2일) 오전 8시 MBC FM4U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에 출연해 출근길에 유쾌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는 취직만 하면 인생 풀릴 줄 알았던 수습 ‘도라희’(박보영)가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 상사 ‘하재관’(정재영)을 만나 겪게 되는 극한 분투를 그린 공감코미디.지난 11월 23일(월) ‘도라희’ 박보영이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에 출연해 2,600만 직장인의 퇴근길에 유쾌함을 선사한 데 이어, 이번엔 ‘하재관’ 정재영이 MBC FM4U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에 전격 출연, 출근길 직장인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정재영은 첫 호흡을 맞춘 파트너 박보영에 대한 이야기뿐 아니라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에 대한 다양한 에피소드를 전하며 특유의 인간미 넘치는 매력과 탁월한 입담으로 출근길 직장인 청취자들의 귀를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되다.

정시우 기자 siwoorain@
사진. 조슬기 기자 ke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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