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가수 싸이가 타이틀곡 ‘나팔바지’를 최초로 공개했다.
싸이는 29일 오후 11시 네이버 V앱을 통해 ‘싸이리틀텔레비전’ 마지막회를 진행했다. 이날 싸이는 “펑크장르다. 70~80년대 리듬기타와 굉장히 투박한 드럼사운드, 복고풍의 트랙이다. 멜로디와 가사는 여러분들이 들어보시면 아실 것”이라고 소개했다.이어 “‘강남스타일’의 버프를 받아서 노래가 그 정도 됐다는 분들도 계시다. ‘강남버프’는 동의한다. ‘강남스타일’이 없다면 빌보드 진입이나 할 수 있을까 생각을 한다”며 솔직한 심경을 드러냈다.
싸이는 12월 1일 0시 정규 7집 ‘칠집싸이다’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이어 같은 달 24일부터 26일까지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연말콘서트 ‘올나잇 스탠드 2015-공연의 갓싸이’를 통해 팬들과 만난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V앱 방송화면
가수 싸이가 타이틀곡 ‘나팔바지’를 최초로 공개했다.
싸이는 29일 오후 11시 네이버 V앱을 통해 ‘싸이리틀텔레비전’ 마지막회를 진행했다. 이날 싸이는 “펑크장르다. 70~80년대 리듬기타와 굉장히 투박한 드럼사운드, 복고풍의 트랙이다. 멜로디와 가사는 여러분들이 들어보시면 아실 것”이라고 소개했다.이어 “‘강남스타일’의 버프를 받아서 노래가 그 정도 됐다는 분들도 계시다. ‘강남버프’는 동의한다. ‘강남스타일’이 없다면 빌보드 진입이나 할 수 있을까 생각을 한다”며 솔직한 심경을 드러냈다.
싸이는 12월 1일 0시 정규 7집 ‘칠집싸이다’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이어 같은 달 24일부터 26일까지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연말콘서트 ‘올나잇 스탠드 2015-공연의 갓싸이’를 통해 팬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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