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이계인이 원조 멜로배우였던 과거를 밝혔다.

26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는 이계인,김흥국,솔비,소진,윤소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이계인은 “탤런트 공채에서 150대 1의 경쟁률을 뚫었다”라며 “고두심, 박정수와 동기”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유재석은 “이계인은 1970-80년대 로맨티스트였다. 당시 최고의 여배우였던 유지인, 원미경, 이미숙과도 멜로 연기를 했고 1970년 영화 흥행순위 3위였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KBS2 ‘해피투게더3′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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