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시의 데이트' 김태욱, "회사 직원들과 술자리 위해 직접 요리한다"

[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김태욱이 훈훈한 회사 대표의 면모를 보였다.

24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는 K2 김성면, 김태욱, 김정민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박경림은 김태욱에게 “일주일에 2번씩 포장마차에서 요리를 한다고 들었는데 사실인가?”라고 물었다. 이에 김태욱은 “포장마차가 아니라 회사에서 요리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김태욱은 “회사 직원들과 소통하고 싶은데 회의만 하면 개인적인 이야기를 들을 수 없어서 회사에서 직접 내가 요리를 하고 술자리를 만들어서 서로 얘기를 나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 보이는 라디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