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슬기 기자] 배우 김수현,유연석,이승기,김우빈이 23일 오후 서울 성동구 행당동 CGV 왕십리점에서 진행된 영화 ‘도리화가’ VIP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이 날 VIP 시사회에는 ‘도리화가’의 주연인 수지와 드라마와 영화에서 호흡을 맞췄던 남자배우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류승룡, 수지 주연의 ‘도리화가’는 여자는 판소리를 할 수 없었던 조선시대에 운명을 거슬러 소리의 꿈을 꾸었던 조선 최초의 여류소리꾼 진채선(배수지)과 그녀를 키워낸 스승 신재효(류승룡)의 숨겨진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오는 11월 25일 개봉한다.
배우 김수현,유연석,이승기,김우빈이 23일 오후 서울 성동구 행당동 CGV 왕십리점에서 진행된 영화 ‘도리화가’ VIP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2011 KBS2 ‘드림하이’ 에서 수지의 첫 연기상대였던 배우 김수현

2012 영화 ‘건축학개론’에서 수지와 열연을 했던 배우 유연석
2013 MBC ‘구가의 서’에서 수지와 애틋한 사극연기를 펼쳤던 배우 겸 가수 이승기

오는 2016년 방영 될 KBS2 ‘함부로 애틋하게’에서 수지와 호흡을 맞출 배우 김우빈

조슬기 기자 kelly@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