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무한도전’ 멤버들이 정준하의 방송현장에 짜장면을 배달했다.

지난 22일 생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MLT-16으로 김구라, 이혜정, 정준하, 한혜연, 트와이스가 시청률 경쟁에 나섰다.

이날 한 남자가 정준하 방에 들어와 짜장면을 건넸다.박명수가 보냈다는 말에 정준하는 “지금 ′무한도전′ 팀이 보고 있다”며 “방송이 재미없다고 짜장면 먹방을 하라고 한다”고 말했다.

이에 한 네티즌이 ′짜장면 싸대기′ 아이디어를 냈지만, 정준하가 고민하는 순간 방송이 종료돼 아쉬움을 남겼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마이 리틀 텔레비전’ 생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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