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 타이틀곡 ‘무아’ 확정 “사랑스러운 노래 될 것”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걸그룹 에이프릴의 첫 번째 싱글앨범 타이틀 곡 명이 두 번째 티저 이미지와 함께 공개됐다.

19일 오전, 소속사 DSP미디어의 공식 채널을 통해 에이프릴의 첫 번째 싱글 ‘보잉보잉(Boing Boing)’의 타이틀 곡 명 ‘무아(Muah!)’와 함께 두 번째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는 분홍빛 스커트와 웨이브 진 헤어스타일, 커다란 리본으로 포인트를 주며 청정돌 에이프릴의 사랑스러움을 배가시켰다. 또한 에이프릴 멤버들의 익살스러운 표정과 귀여운 포즈는 색다른 매력을 어필하며 타이틀 곡 ‘무아’에 대한 기대감을 상승시켰다.

에이프릴은 그간 걸스카우트, 입술, 두근두근, 무아 등의 힌트를 공개하며 새 싱글 ‘보잉보잉’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왔다. 관계자는 “이번 에이프릴의 타이틀곡은 소녀들의 관심사를 반영한 사랑스러운 노래가 될 것”이라고 밝히며 신곡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에이프릴은 컴백을 하루 앞둔 24일 네이버 V앱 에이프릴 채널을 통해 팬들과 직접 통화를 하는 이벤트 등 팬들과의 만남을 기획하고 있으며, 오는 25일 정오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첫 번째 싱글앨범 ‘보잉보잉’을 발표한다.

에이프릴은 핑클, 카라, 레인보우 등을 배출한 DSP미디어의 신인 걸그룹으로 지난8월 ‘꿈사탕’으로 데뷔. 청정돌, 힐링돌이라는 수식어가 얻은 그룹이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DSP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