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임휘준 인턴기자]
‘프리미어 12′ 한국과 베네수엘라와의 경기에서 13-2로 7회 콜드게임으로 승리를 거둔 가운데 투수 이태양(NC 다이노스)가 첫 국가대표 데뷔전을 치렀다.
12일(이하 한국시간) 대만 타이베이 타오위안구장에서 열린 ‘2015 WBSC 프리미어12′ B조 예선에서 한국은 베네수엘라와 경기에 13-2로 7회 콜드게임 승리를 거뒀다. 선발투수 이대은이 초반부터 5이닝 2실점으로 막고 선두를 점했다.이후 마지막 콜드게임 이닝을 책임진 NC 사이드암 투수 이태양이 첫 국가대표 마운드를 밟았다. 데뷔전에서 ‘KKK’투구로 강렬한 신고식을 치렀고, 최고 137km 속구를 던지는 등 실력을 과시했다.
한편, 국제용 잠수함으로 신고식을 치른 이태양은 2011년 NC 다이노스에 입단했다.
임휘준 인턴기자 sosukehello@
사진. NC다이노스 홈페이지
‘프리미어 12′ 한국과 베네수엘라와의 경기에서 13-2로 7회 콜드게임으로 승리를 거둔 가운데 투수 이태양(NC 다이노스)가 첫 국가대표 데뷔전을 치렀다.
12일(이하 한국시간) 대만 타이베이 타오위안구장에서 열린 ‘2015 WBSC 프리미어12′ B조 예선에서 한국은 베네수엘라와 경기에 13-2로 7회 콜드게임 승리를 거뒀다. 선발투수 이대은이 초반부터 5이닝 2실점으로 막고 선두를 점했다.이후 마지막 콜드게임 이닝을 책임진 NC 사이드암 투수 이태양이 첫 국가대표 마운드를 밟았다. 데뷔전에서 ‘KKK’투구로 강렬한 신고식을 치렀고, 최고 137km 속구를 던지는 등 실력을 과시했다.
한편, 국제용 잠수함으로 신고식을 치른 이태양은 2011년 NC 다이노스에 입단했다.
임휘준 인턴기자 sosukehello@
사진. NC다이노스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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